[10줄 서평] 1780년, 열하로 간 정조의 사신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한국인에게 죽기전에 읽어야 할 고전 목록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 청소년 시절 교과서를 통해 열하일기 일부분을 접합니다. 또 조선사를 배울 때 영정조시절 실용주의 학문 조류와 관련해 열하일기를 또 접합니다. 책 이름이 친숙합니다. 또 당시 조선 사회가 바깥세상 신 문물에 눈을 뜨는 혁신성을 상징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인은 열하일기에 대해 막연한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하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