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가치를 더한다.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정용창 조선비즈 인턴기자 mycitystory.korea@gmail.com ‘앤틱(antique)’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은 주로 유럽 풍의 화려한 가구들이다. 하지만 소품들도 세월 속에서 가치를 얻는다. 최창환 사장의 축음기도 그렇다. 앤티크 기기 전문점인 ‘걸리버 여행기’의 최 사장은 “일반 가구가 100년 정도 지나야 앤틱이라 불리지만 기계류는 40년 정도만 지나도 앤틱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축음기를 작동시키는 태엽과 몸통의 나뭇결이 세월의 느낌을 한 층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