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아름다운 시대, 라 벨르 에뽀끄’는 작가 신일용의 데뷔작입니다. 파리코뮨에서 1차대전 이전의 유럽은 왠지 그리움을 자아내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자체를 다루는 책을 찾기는 쉽지않습니다. 신작가는 이 시대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까지 이야기했습니다. 시대를 관통해 역사를 보는 그의 과감함으로 역사의 시야가 한껏 넓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