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정신적 스승은 에드윈 랜드박사입니다. 잡스는 생전에 랜드박사의 “비즈니스는 과학과 인문학의 교차로에 있다”는 말을 자주 인용했습니다. 펜과 마이크의 교차로, 경영과 저널리즘의 교차로, 동서양의 교차로에서 빛나는 통찰력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빚어내는 손관승!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움츠려 있을 때, 그가 청어, 와인, 해적깃발, 수첩을 들고 역사책방에 나타났습니다. 네가지 소품을 항해도로 삼아 어머어마한 보화가 가득한 보물섬으로 안내한다고 합니다.

격리시대에 다시 카메라앞에서 온라인 퍼포먼스 재능을 마음껏 뽐낸 손관승! 한층 업그레이드한 줌 강연(3강 한 세트)을 선보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를 생각하신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관승은 누구?

기자와 경영자, 교수 등 화려한경력을 쌓았지만, 한편으로는 늘 떠날 준비가 된 스토리 유목민(Story Nomad)이기도 합니다. 스토리텔링과 의사소통, 미디어와 리더십 등 지식산업을 가꾸고 가르쳐온 주역입니다.

조선일보, 중앙Sunday 등 주력 신문에 ‘리더의 여행가방’, ‘공감재생 골목여행’칼럼을 연재했다.

책 괴테와 함께 하는 이탈리아 여행(새녁출판)
Me, 베를린에서 나를 만나다(노란 잠수함)


1강_하멜의 청어와 황금의 17세기 2월 24일 (수) 19시 30분 줌 강연

손관승의 와글와글, 첫 강의 주제는 “하멜의 청어와 황금의 17세기”입니다.

『하멜표류기』 저자 하멜이 13년 한반도에 체류한 동안 남긴 흔적은 전남 강진의 헤링본(herringbone)무늬 돌담이 유일합니다. 헤링본은 청어뼈, 청어는 네덜란드에 ‘황금의 17 세기’를 만들어준 당대의 반도체였습니다. 얀 페르메르와 렘브란트의 그림, 자카르타와 동인도회사, 일본 ‘란가쿠’(蘭學)의 관계, 포도주와 소통, 리더십의 의미를 하멜의 자취를 따라가며 재해석합니다.


2강_이기지의 와인, 조선에 그랜드투어 열풍을 이끌다 3월 3일(수) 19시 30분 줌강연

두번째 강의 주제는 “이기지의 와인, 조선에 그랜드투어 열풍 이끌다”입니다. 3월 3일(수) 19시 30분에 엽니다.

1720년 북경을 여행한 이기지의 책 『일암연기』는 18세기 후반 조선지식인 사회에 그랜드투어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무려 10번이나 서양선교사들과 만나 천문, 과학기술을 주제로 담론을 나눴던 융합지식인이기도 합니다.

최초로 해외에서 와인을 마시고 카스텔라와 에그타르트를 체험하였던 골목길 여행자의 효시였습니다. 그가 연암 박지원과 홍대용을 비롯한 북학파와 실학파에게 끼친 영향, ‘자제군관’ 제도, 18세기 청나라의 역학관계, 서양최고의 그랜드투어였던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과 비교합니다.


3강 스티브 잡스의 해적 깃발과다빈치의 수첩 3월 10일(수) 19:30

세번째 강의 주제는 “스티브 잡스의 해적 깃발과 다빈치의 수첩”입니다. 3월 10일(수) 19:30 에 여러분을 만납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평생 다양한 분야(인문학, 예술, 과학기술)의 접점을 찾아 혁신과 창의성을 이끌었다는 점입니다. 스티브 잡스에게 해적 깃발은 게릴라정신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반면 다빈치의 경쟁력은 7,200페이지에 이르는 기록과 낙서를 담은 수첩이었습니다. 월터 아이작슨의 명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에서 발견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융합 정신은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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